정애리 나이, 재혼 3년 만에 파경… 전 남편 “언성 높인 적 없어”

입력 2020-12-08 10:36 수정 2020-12-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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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출처=KBS)

배우 정애리 나이가 몇 일까.

정애리 나이는 8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그가 출연, 갈비뼈 관련 부상을 언급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정애리 나이는 올해 61세다. 정애리는 이날 방송에서 갈비뼈 부상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촬영을 펑크내지 않기 위해 진통제 투혼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전 남편과 재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전 남편은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성을 높여서 싸운 적은 없으나 생활태도나 사고 방식에서 가치관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 일로 열심히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정애리 씨가 자신의 소신을 펼치는 일에 있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 남편은 연세대 신학과 출신으로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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