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사, 이미연에게 혼날 정도?… 정우성 “세기로 유명”

입력 2020-12-08 02: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NS)
(출처=SNS)

배우 송강호가 술자리 관련 구설수에 올랐다.

송강호는 지난 7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를 통해 술자리에서 폭행을 휘둘렀다는 의혹을 샀다.

‘가세연’ 측은 송강호가 최근 배우들과 모인 술자리에서 이병헌이 사라지자 흥분하며 분노, 이를 전도연이 말리느라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송강호의 주사 이력은 연예계에서 수차례 언급된 바 있다. 배우 정우성은 영화 ‘놈놈놈’ 에 함께 출연했던 송강호에 대해 “술을 먹으면 주사가 세기로 유명하다”고 지상파 토크프로그램에 출연해 밝혔다.

또 한 연예부 기자는 배우 이미연의 ‘남자 최민수’란 별명을 언급하며 “이미연 씨가 주사를 부리는 송강호 씨를 혼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송강호는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기론 이병헌이 주량이 제일 세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는 공유다”며 자신은 주량이 제일 약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세연’은 송강호가 문제의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많이 앉은 테이블을 향해 술잔을 던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송강호 측 소속사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실제로 그는 거친 주사 탓에 한동안 주량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88,000
    • +1.12%
    • 이더리움
    • 4,414,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7.57%
    • 리플
    • 714
    • +10.7%
    • 솔라나
    • 195,800
    • +1.66%
    • 에이다
    • 592
    • +5.34%
    • 이오스
    • 758
    • +2.99%
    • 트론
    • 198
    • +3.13%
    • 스텔라루멘
    • 141
    • +10.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72%
    • 체인링크
    • 18,250
    • +3.69%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