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덕에 가수된 스테파니 “23살 연상 남자친구 내 직업 몰라”

입력 2020-12-05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불후의 명곡' )
(출처=KBS '불후의 명곡' )

스테파니와 보아의 나이가 화두에 올랐다.

스테파니, 보아 나이는 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두 사람이 나란히 출연해 자연스레 소환됐다. 스테파니 보아 나이는 올해 각각 34세, 35세다.

스테파니는 이날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로 보아가 출연하자 ‘My name’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서 스테파니는 보아의 ‘Valeti’ 안무로 SM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현재 전 메이저리그 브래디 앤더슨과 공개 열애 중이다. 장거리 연애인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현재 생이별 중이라고.

그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의 나이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스테파니는 “서로 나이를 몰랐는데 남자친구가 빠른 64년생이다. 남자친구는 내가 가수인 줄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이차를 알고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3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93,000
    • +0.18%
    • 이더리움
    • 3,601,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489,400
    • -1.13%
    • 리플
    • 732
    • -1.88%
    • 솔라나
    • 230,300
    • +2.81%
    • 에이다
    • 496
    • +1.43%
    • 이오스
    • 665
    • -1.04%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2.3%
    • 체인링크
    • 16,640
    • +4.72%
    • 샌드박스
    • 37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