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코로나19' 감염 우려…발렌시아 훈련장서 15분 만에 떠나

입력 2020-12-02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발렌시아 공식 페이스북)
(출처=발렌시아 공식 페이스북)

이강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의심되고 있다.

이강인의 소속팀인 발렌시아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1군 팀 내 의심 사례가 1건 발견됐다"며 "해당 선수와 밀접 접촉자가 자가격리됐고, 최종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 측은 해당 선수가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에서는 이 선수가 이강인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이 1일 발렌시아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훈련장에 도착했으나 15분 만에 훈련장을 떠났다"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로 인한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서 이강인은 지난달 한국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멕시코, 카타르와 원정 평가전을 치렀다. 당시 한국 대표팀에선 황희찬, 조현우 등 선수 7명을 포함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70,000
    • -0.7%
    • 이더리움
    • 4,732,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2.32%
    • 리플
    • 884
    • +9.54%
    • 솔라나
    • 217,700
    • -2.68%
    • 에이다
    • 612
    • +0.16%
    • 이오스
    • 841
    • +0.84%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55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50
    • -0.08%
    • 체인링크
    • 19,220
    • -3.08%
    • 샌드박스
    • 468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