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복귀전, 승자는 누구?…녹화 방송 보려면 '여기로'

입력 2020-11-29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이슨 (출처=타이슨SNS)
▲타이슨 (출처=타이슨SNS)

전설의 복서 타이슨이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경기 중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는 마이크 타이슨과 4체급을 석권한 로이 존스 주니어(51)의 자선 복싱 경기가 치러졌다.

타이슨이 링에 복귀한 것은 약 15년 만이다. 타이슨은 이날 경기를 위해 무려 45kg이나 감량했으며 220파운드(약 99.8kg)의 몸무게로 계체를 마쳤다. 경기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타이슨의 경기는 KT 올레 tv와 Seezn(시즌)을 통해 독점 생중계 됐다. 특히 올레 tv에 따르면 동시 접속자 수가 약 40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는 경기 종료 후인 오후 4시30분 TV조선 ‘세기의 대결 - 타이슨 복귀전’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이슨의 복귀전은 2분 8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접전 끝에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881,000
    • -5.59%
    • 이더리움
    • 4,117,000
    • -8.55%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15.05%
    • 리플
    • 580
    • -9.94%
    • 솔라나
    • 181,200
    • -4.68%
    • 에이다
    • 473
    • -15.23%
    • 이오스
    • 655
    • -15.27%
    • 트론
    • 176
    • -3.3%
    • 스텔라루멘
    • 11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980
    • -14.85%
    • 체인링크
    • 16,470
    • -11.45%
    • 샌드박스
    • 366
    • -14.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