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 음성판정…'설강화'도 촬영 재개 '한숨 돌린 방송가'

입력 2020-11-25 14:44 수정 2020-11-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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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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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25일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철인왕후'의 배우 신혜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전날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소식에 '철인왕후'는 촬영을 중단했고,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앞서 JTBC '설강화' 측도 보조 출연자가 타 드라마의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을 확인하고는 해당 보조출연자와 접촉한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 같은 상황을 전달을 받은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이후 배우 등 스태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촬영을 재개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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