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정유업계 최초 '4조2교대' 도입

입력 2020-1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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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일 80일 이상 증가

▲에쓰오일(S-OIL)의 복합석유화학 시설(RUC/ODC)인 올레핀 하류시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의 복합석유화학 시설(RUC/ODC)인 올레핀 하류시설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정유 업계 최초로 4조2교대 근무제를 도입한다.

25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노사는 24일 임단협에서 관련 내용에 합의했다.

올해 3월부터 시범 운영을 하다가 8개월여 만에 정식으로 도입하기로 정한 것이다.

4조2교대 근무제란 작업조를 4개 조로 편성해 2개 조는 주간과 야간으로 나눠 12시간씩 근무하고 나머지 2개 조는 쉬는 근무 형태다.

현재는 4조3교대 근무제다. 하루 8시간씩 나흘을 일하고 하루나 이틀은 쉬는 방식이다.

연간 총 근로시간은 같지만, 하루 근무시간이 4시간 늘어나고 휴무일은 80일 이상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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