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부산 지역 코로나19 생활방역 전문가 일자리 지원사업

입력 2020-11-25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예탁결제원 CI.  (출처=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 CI. (출처=예탁원)

한국예탁결제원이 부산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16명을 채용해 25일부터 2개월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 4곳과 협업으로 진행한다. 예탁원은 인건비와 방역물품 비용을 지원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참여자 선발과 채용, 사업단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지원하면서 지역 취약계층과 방역 사각지대에 대한 생활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생활방역 전문가들은 아동복지시설·아동센터 등 취약시설에서 소독, 방역, 발열 검사와 명부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명호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경력단절 여성들에게는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49,000
    • -4.18%
    • 이더리움
    • 3,525,000
    • -8.25%
    • 비트코인 캐시
    • 449,700
    • -6.23%
    • 리플
    • 713
    • -4.04%
    • 솔라나
    • 191,500
    • -3.14%
    • 에이다
    • 456
    • -6.94%
    • 이오스
    • 645
    • -4.59%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9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8.19%
    • 체인링크
    • 13,810
    • -10.15%
    • 샌드박스
    • 346
    • -5.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