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금팔찌 브랜드, 가격 논란 후 "이효리·엄정화 연락 없었다"

입력 2020-11-21 21:05 수정 2020-11-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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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유재석이 이효리, 엄정화에게 선물받은 금팔찌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이효리, 엄정화에게 받은 금팔찌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지난주 공개된 유재석 금팔찌는 1천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이효리와 엄정화의 통큰 선물에 놀라움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기사를 보고 나도 확인해 봤더니 아니었다. 고가의 제품과 상자가 비슷했을 뿐"이라며 "기사 보도 후 이효리와 엄정화가 '그 제품 아니다'라고 연락할 줄 알았더니 어떤 연락도 없더라"라며 웃었다.

앞서 유재석 금팔찌는 티파니앤코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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