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미시간주 백화점 총격에 8명 부상···사망자는 없어

입력 2020-11-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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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주 밀워키 인근 '메이페어 몰' 백화점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 밀워키 인근 '메이페어 몰' 백화점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미시간주 밀워키 인근 백화점에서 20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하지만 총격 용의자는 사건 발생 후 약 7시간이 지난 시점까지 신원도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총격은 밀워키 서쪽 도시인 워와토사에 자리한 백화점 '메이페어 몰'에서 오후 2시50분께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성인 7명과 10대 1명이 다쳤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부상자들의 부상 정도는 공개되지 않았다.

워와토사 경찰서장 배리 웨버는 "목격자들의 초기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20∼30대인 백인 남성"이라면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며 현재 그의 신원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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