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39.47p, 하락(▼7.86p, -0.93%)마감. 개인 +3317억, 외국인 -1287억, 기관 -1451억

입력 2020-11-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6포인트(-0.93%) 하락한 839.4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3317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87억 원을, 기관은 145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3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숙박·음식(+0.8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운송(-3.8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수도(-3.40%) IT S/W & SVC(-1.03%) 부동산(-0.92%)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6.30%), 카지노(+3.15%), 자전거(+3.06%), 풍력에너지(+1.34%), 백화점(+1.2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3.53%), 제지(-3.25%), PCB생산(-2.05%), 엔터테인먼트(-1.89%), 전자결제(-1.8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알테오젠이 2.75% 오른 16만44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제약(+2.13%), 펄어비스(+1.8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씨젠(-10.41%), 메드팩토(-2.96%), 휴젤(-2.3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정화금(+19.67%), 씨케이에이치(+18.82%), 대한과학(+17.0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동방선기(-14.86%), 릭스솔루션(-13.53%), 필로시스헬스케어(-12.87%) 등은 하락했다. 박셀바이오(+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8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898개다. 8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7원(-0.1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9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1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5,000
    • +0.68%
    • 이더리움
    • 3,469,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1.4%
    • 리플
    • 875
    • +19.54%
    • 솔라나
    • 219,600
    • +3.05%
    • 에이다
    • 478
    • +0%
    • 이오스
    • 658
    • -1.0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7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00
    • +7.66%
    • 체인링크
    • 14,170
    • -3.14%
    • 샌드박스
    • 35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