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 6척 수주…7226억 원 규모

입력 2020-11-13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3년 1월까지 인도 예정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유럽지역 선사와 컨테이너선 6척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7226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8.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선박들은 2023년 1월까지 해당 선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다만 계약에는 선주가 계약 서명 후 3개월 내 최대 2척에 대한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포함돼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 운반선 6척 △컨테이너선 6척 △LNG-FSU(액화천연가스 저장ㆍ환적설비) 2척 △LNG-FSRU(초대형 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ㆍ재기화 설비) 1척 △셔틀 탱커 2척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2척 등 총 19척(39억5000만 달러)을 수주해 목표달성률 55%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1,000
    • +0.41%
    • 이더리움
    • 4,429,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4.6%
    • 리플
    • 750
    • +15.03%
    • 솔라나
    • 196,000
    • +0.31%
    • 에이다
    • 608
    • +5.37%
    • 이오스
    • 762
    • +3.39%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1.46%
    • 체인링크
    • 18,320
    • +2.52%
    • 샌드박스
    • 443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