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39.9p, 하락(▼0.89p, -0.11%)마감. 개인 +980억, 외국인 -113억, 기관 -585억

입력 2020-11-1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1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9포인트(-0.11%) 하락한 839.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98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13억 원을, 기관은 58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방송서비스(+2.3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2.35%) 교육서비스(+1.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사업서비스(-1.1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농림업(+0.60%) 금융(+0.37%) 유통(+0.3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오락·문화(-0.65%) IT H/W(-0.33%) 전기·가스·수도(-0.2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카지노(+5.35%), 여행·관광(+4.65%), 헬스케어(+3.24%), 자전거(+2.81%), 자동차(+2.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풍력에너지(-3.14%), 탄소 배출권(-2.45%), 태양광(-1.88%), LED(-1.34%), 2차전지(-1.00%)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이 15.15% 오른 12만9200원에 마감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5.21%), 셀리버리(+3.65%)가 상승한 반면 씨젠(-7.86%), 제넥신(-6.73%), 천보(-4.63%)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유라테크(+22.0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디엔에이링크(-25.79%), 소룩스(-25.13%), 코아스템(-21.51%) 등은 하락했다. 투비소프트(+29.96%), 대정화금(+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7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10개다. 8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0원(-0.6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4원(-0.48%), 중국 위안화는 168원(-0.4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87,000
    • +2.59%
    • 이더리움
    • 3,17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3.19%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1,500
    • +3.42%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7.4%
    • 체인링크
    • 14,160
    • -0.1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