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당선] 전경련 "한미동맹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함께 극복"

입력 2020-11-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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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승리연설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윌밍턴/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대국민 승리연설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윌밍턴/AFP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당선에 따른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전경련은 8일 '미국 제 46대 대통령 당선 축하 논평'을 통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끄는 새로운 행정부에서도 견고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안보, 경제 분야에서 더욱 힘을 합쳐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굳건한 혈맹으로 이어져온 양국의 협력관계가 보다 넓은 영역으로 확대·발전함으로써 상호 윈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향후 다자주의 국제질서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경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한미 양국은 물론 전 세계의 번영에 기여할 것을 기대했다.

전경련은 "미국상공회의소와 지난 30년 이상에 걸친 한미간 최고위급 민간 경제협력 채널을 운영하는 한국 대표 경제단체로서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와 우호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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