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 반납하겠다, 홍진영 논문·성적 적나라하게 공개하기도 "인간미가 없다"

입력 2020-11-06 21:02 수정 2020-11-0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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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캡처)
(출처=MBC 캡처)

홍진영의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며 홍진영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6일 홍진영은 SNS를 통해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반납하겠습니다"라며 "그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인거같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시간을 쪼개 지도 교수님과 상의하며 최선을 다해 논문을 만들었고 당시 문제없이 통과되었던 부분이 지금에 와서 표절로 판가름 되는 부분에 속상함을 내비췄다.

이에 누리꾼들은 석사 및 박사 학위 반납 이전에 진실규명이 되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홍진영은 남궁민과 함께 모교를 찾아 성적표와 논문을 공개한 바 있다. 남궁민은 도서관에서 홍진영의 논문을 발견해 열람했다. 이어 홍진영의 성적표를 발급받아 살폈다. 성적표에는 A학점이 가득했다. 이에 남궁민은 "대학교때 공부만 한 거냐. 따뜻한 인간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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