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개그맨 박지선 지병·민서공이 인스타그램·토티 확진·왕기춘 징역 9년 구형

입력 2020-11-03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개그맨 박지선 지병, 햇빛 알레르기·피부 질환 앓았다

개그맨 박지선이 생전 햇빛 알레르기,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추측성 소문이 퍼져 나가고 있다. 2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박지선은 지난달 23일 수술을 받은 뒤 11월까지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근까지 행사 섭외 일체를 건강상의 이유로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생전 햇빛 알레르기와 피부 질환을 앓고 있어, 화장은 물론, 분장을 하지 못해 민낯으로 다녀야 한다고 여러 차례 고백한 바 있다.

개그맨 박지선 지병 전체기사 보기


민서공이 인스타그램, 의미심장 메시지…누구? '박보검 닮은꼴 유튜버'

배우 박보검 닮은꼴 외모로 유명한 유튜버 민서공이(본명.김민서)가 의미심장한 글귀를 남겨,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민서공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배경의 이미지와 함께 "나의 마지막 10대 모든 날들을 같이 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로지 생계 때문이었고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옆에서 떠나지 않고 꿋꿋이 나를 지지해 줬던 친구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고 상기시켜 줘서 너무 고마웠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민서공이 인스타그램 전체기사 보기


'제자 성폭행'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 징역 9년 구형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유도 국가대표 왕기춘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왕기춘에게 징역 9년을 구형하는 한편, 전자 장치 부착 명령도 요청했다. 왕기춘은 지난 2017년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의 제자인 A(17) 양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와 지난해 8월부터 지난 2월까지 같은 체육관 제자인 B(16) 양과 10차례에 걸쳐 성관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를 받고 있다.

왕기춘 징역 9년 구형 전체기사 보기


토티 확진, 코로나로 아버지 떠나보냈는데…'응원 물결'

이탈리아 축구선수 토티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 라 레푸블리카에 따르면 토티는 최근 발열 증상 등으로 로마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토티는 현재 자택에 머무르고 있으며, 그의 부인도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티의 아버지는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다.

토티 확진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05,000
    • +0.64%
    • 이더리움
    • 4,424,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4.6%
    • 리플
    • 752
    • +15.51%
    • 솔라나
    • 196,800
    • +0.41%
    • 에이다
    • 609
    • +5.36%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6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1.45%
    • 체인링크
    • 18,330
    • +2.46%
    • 샌드박스
    • 444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