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 참진한의원과 더마코스메틱 시장 확대를 위한 MOU 체결

입력 2020-10-30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제이준코스메틱은 여드름 치료 전문 의료기관 참진한의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브랜드 ‘닥터제이준’의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제이준)
▲29일 제이준코스메틱은 여드름 치료 전문 의료기관 참진한의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브랜드 ‘닥터제이준’의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제이준)

제이준코스메틱이 참진한의원과 코스메틱 사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더마코스메틱 사업 확대에 나선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여드름 치료 전문 의료기관 참진한의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더마코스메틱(Dermocosmetic) 브랜드 ‘닥터제이준’의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콜라보 제품과 더마 화장품의 판매 뿐만 아니라 양사의 마케팅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참진한의원은 2003년 개원 이래 여드름 및 흉터 분야를 집중 연구 및 치료해온 여드름 치료 전문 의원이다. 대표적 브랜드는 여드름 피부 전문 한방 화장품 ‘타임인네이처’가 있다. 타임인네이처는 2012년 다수의 한의사를 비롯한 피부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참진한의원 한방피부연구소에서 개발해 론칭한 브랜드로 △진정 △안정 △집중재생 △기능성라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준 관계자는 “여드름 전문 의료기관인 참진한의원과 기능성 화장품 ‘닥터제이준’을 운영 중인 제이준이 협력해 유통 채널 확대 및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며 “더마코스메틱 시장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참진한의원과 체계적인 상호 업무 교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양사의 브랜딩 및 디지털비지니스 부분을 강화해 국내와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 코스메틱 시장에서 코스메슈티컬 분야는 2014년에는 약 35조 원이었으며,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보이며 2020년에는 81조 원 시장 규모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13%에서 2020년에는 18%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50,000
    • +2.78%
    • 이더리움
    • 3,175,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34,900
    • +4.54%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1,500
    • +2.31%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2.4%
    • 체인링크
    • 14,190
    • +0.71%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