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미애 경질하고 특검 수용하라"…대여투쟁 돌입

입력 2020-10-2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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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0.10.21toadboy@yna.co.kr/2020-10-21 09:37:04/<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2020.10.21toadboy@yna.co.kr/2020-10-21 09:37:04/<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라임·옵티머스 특검 관철을 위한 대여 투쟁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7일 오후 의원총회 직후 본관 로텐더홀 계단에 집결해 '라임·옵티머스 특검 관철 촉구 결의대회'를 열었다.

국민의힘은 결의문에서 "(이 사건이)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의심되는 명백한 정황이 있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여전히 권력형 비리가 아닌 단순 금융사기라고 축소·왜곡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실을 은폐하고, 수사를 방해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경질하고 더불어 문재인 대통령은 특검 수용 의사를 직접 밝히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28일 오전에도 의원총회에 이어 규탄 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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