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 조문…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20-10-2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현대가(家) 며느리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지난 25일 타계한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도 26일 오후 3시경 이 회장의 빈소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노 전 아나운서는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동행했다. 남편 정대선 사장은 함께하지 않았다.

노현정은 차분하게 내린 단발머리에 블랙 금장 버튼의 코트를 착용한 채 빈소에 들어섰다. 조문을 마친 뒤 오후 4시 39분쯤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으나, 대답은 하지 않은 채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6년 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아들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했다. 부부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50,000
    • -0.85%
    • 이더리움
    • 4,117,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517,000
    • -3.81%
    • 리플
    • 785
    • -0.25%
    • 솔라나
    • 203,100
    • -5.49%
    • 에이다
    • 515
    • +0.98%
    • 이오스
    • 703
    • -4.35%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1.55%
    • 체인링크
    • 16,500
    • -0.9%
    • 샌드박스
    • 388
    • -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