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어느새 22살…빵꾸똥꾸 외치던 초딩 어디에 ‘폭풍 성장’

입력 2020-10-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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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출처=진지희, MBC)
▲진지희 (출처=진지희, MBC)

배우 진지희의 폭퐁성장이 눈길을 끈다.

26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유제니로 등장하는 진지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진지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다. 2003년 4살의 나이로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고 2009년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국민 아역 반열에 올랐다.

당시 10살이었던 진지희는 함께 출연한 배우 서신애와 함께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으며 유행어 ‘빵꾸똥꾸’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어느새 22살이 된 진지희는 성인이 된 뒤 tvN ‘백일의 낭군님’,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SBS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진지희가 출연하는 SBS ‘펜트하우스’는 100층의 펜트하우스를 놓고 벌어지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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