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ㆍ외인 매수에 2360선 강보합 마감

입력 2020-10-23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기관, 외인 매수에 2360선에서 마감했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76포인트(0.24%) 오른 2360.81로 장을 마쳤다. 기관, 외인이 각각 2246억 원, 378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은 2705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은행(3.15%), 철강금속(2.36%), 증권(1.64%) 등이 올랐다. 서비스업(-1.37%), 전기가스업(-1.19%), 음식료업(-1.0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2.77%), LG화학(1.72%), SK하이닉스(0.72%)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34%), 카카오(-2.58%), NAVER(-2.22%) 등이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4.72포인트(-0.58%) 내린 807.98을 기록했다. 개인, 외인은 각각 649억 원, 591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기관 홀로 114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운송(1.45%), 기타 제조(1.09%), 정보기기(0.93%) 등이 상승했다. 반면 통신장비(-1.85%), 운송장비/부품(-1.64%), 인터넷(-1.6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제넥신(3.33%), 알테오젠(2.89%), CJ ENM(1.18%) 등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반면 휴젤(-3.77%), 에이치엘비(-3.38%), 카카오게임즈(-2.15%) 등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247,000
    • +1.6%
    • 이더리움
    • 3,156,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2.6%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6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50
    • +1.58%
    • 체인링크
    • 14,650
    • +5.47%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