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릴레이 무료특집방송, 2008년 마지막 급등주는?-하이리치

입력 2008-11-17 09:31 수정 2008-11-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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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익률 TOP 애널리스트 8인이 하반기 수익 大반전을 도모하는 릴레이 무료특집방송을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 연속 개최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2008년 하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복구를 위해 마련한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갈림길에 놓여 있는 국내 증시를 집중분석하고, 올 하반기 국내 주식시장을 강타할 진정한 급등주가 공개될 예정이다.

17일, 그 첫 시작은 국내 시황분석/선물매매의 1인자 ‘독립선언’이 <2008년 최고의 승부처 임박>이라는 주제로 오후 21:00~22:00까지 실시하며, 테마주 매매의 1인자 '초심'이 <2008년 하반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주제로 오전 10:00~11:00까지 실시한다.

독립선언은 이와 관련해 “최근 지수가 지그재그 패턴을 보이며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12월 초순 이후부터 2009년 초까지는 단비와 같은 상승 랠리가 연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이번 랠리에서 소외되지 않고 한치의 오차 없이 선물/현물 시장에서 저점매수, 고점매도 할 수 있도록, 하락/상승의 방향성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독자적 차트분석기법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실제로 독립선언은 이와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당일 지수의 방향성과 최고치를 100% 완벽하게 예측해 최근 2주간 지속된 극심한 변동성 장에서도 불구하고 100% 이상의 고수익을 확보함으로써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2주 연속 선정되는 저력을 발휘한바 있으며, 지수가 560% 가량 급격하게 낙폭을 확대한 10월 한달 간 하이리치VIP 회원들을 폭락장으로부터 안전하게 피해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3주간 현물매매를 통해 130%의 고수익을 달성한 초심은 “미국의 911테러와 국내의 IMF/카드대란 사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폭락장은 늘 특별한 기회의 장이 됐다는 점을 과거 주식 역사를 통해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2008년 금융위기에 따른 실물경기 악화 우려감으로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일로를 걸어왔지만, 작금의 위기가 놓칠 수 없는 기회의 장이 될 수밖에 없는 구체적 근거를 제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연말랠리와 함께 중장기 관점에서 1200p 돌파 이후 유동성랠리가 기대된다”면서 “무료특집방송을 통해 연말랠리와 유동성랠리에서의 최고의 시세 업종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하이리치는 릴레이 무료특집방송은 대형실적주와 급등재료주 발굴 분야의 1인자 '미스터문'과 시세주 초기발굴의 대가 '리얼', 바닥권 급등주 발굴의 1인자 ‘반딧불이’, 차트분석의 대가 ‘전투개미’ 등이 20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2008년 하반기 핵심 대응전략 및 급등 예상 1순위 시세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리치 릴레이 무료특집방송은 장중(10:00-11:00)과 장 마감후(21:00-22:00)로 나누어 하루에 2차례씩 실시되며, 참여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다채로운 하이리치의 증권방송을 최대 5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무료이용권이 지급된다.

한편, 하이리치(www.hirich.co.kr) 애널리스트 독립선언은 현 시점의 투자전략과 관련, “중국 시장이 저점을 찍고 반등 추세를 보임에 따라 14일장에서 중국 관련 수혜주인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철강/해운주가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다”면서 “당분간은 조선/철강/해운주와 개별 테마주를 예의주시하며 저점매수/고점매도하는 단기 수익확보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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