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빅히트 상장 속… 넷마블·디피씨·초록뱀 등 BTS 관련주 ‘하락’

입력 2020-10-15 09:24 수정 2020-10-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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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한 가운데 넷마블, 디피씨, 초록뱀, 키이스트 등 방탄소년단(BTS)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의 주가가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 대비 4.28% 하락한 1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디피씨는 전일 대비 9.56%하락한 1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초록뱀은 전일 대비 3.92%하락한 2820원에 거래 중이며, 키이스트도 전일 대비 3.86%하락한 1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빅히트의 2대 주주로 지분 24.87%(708만7569주)를 보유 중이다. 또한 디피씨 는 자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수혜주로 꼽힌다.

초록뱀미디어는 빅히트와 함께 BT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인 '디지털 어드벤처'는 방탄소년단의 일본 매니지먼트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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