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유튜브채널 ‘이리온’ 개편

입력 2020-10-15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사진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유튜브채널인 이리온을 개편하고 시험 방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온은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유튜브 방송으로 2016년 12월 팟캐스트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유튜브를 주력으로 리서치센터 리포트중심의 방송을 운영해오다 이번 채널 개편을 통해 리서치, 브로커, 크리에이터 3개의 섹터로 분할 확장했다.

기존과 같이 리서치센터 연구원들이 리포트 자료를 방송하는 이리온 리서치와 국내 및 해외 주식 투자정보 등 브로커리지 관련 방송의 이리온 브로커, 그리고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인플루언서들이 재테크, 투자, 취미 등 다양한 소재를 방송하는 이리온크리에이터로 분류된다. 또한 기존에는 녹화 방송만을 하였으나 개편을 맞이해 생방송 스트리밍 코너도 마련했다.

개편 첫날 이리온 브로커에서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차장의 ‘염블리에게 물어보세요’가 생방송으로 시험 송출 됐다. 국내주식 종목 분석과 실시간 시청자와의 문답 시간을 가진 방송에는 1700명 이상의 동시접속자가 몰렸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이리온유튜브 뿐만 아니라 최근 온드미디어(Owned Media) TFT를 신설해 운영중이다. 윤 본부장은 “동학개미운동으로 신규 및 초보 투자자들이 증권업계로 많이 유입이 되어 이들을 위한 제대로 된 정보전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설정보업체 및 타 증권사와 차별화된 리서치센터의 분석 리포트와 애널리스트의 설명, 그리고 증권전문가 등이 초보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해외직구 ‘어린이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암물질 검출
  • 국적 논란 누른 라인야후 사태…'매각 불씨'는 여전히 살아있다
  • 단독 재무 경고등 들어온 SGC이앤씨, 임원 급여 삭감하고 팀장급 수당 지급정지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S&P·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테슬라, 6%대 폭등
  • 남원 초중고교 식중독 의심환자 무더기 발생…210여 명 증상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24,000
    • -3.14%
    • 이더리움
    • 4,539,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510,000
    • -3.5%
    • 리플
    • 648
    • -4.14%
    • 솔라나
    • 190,800
    • -8.93%
    • 에이다
    • 554
    • -5.62%
    • 이오스
    • 772
    • -5.28%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000
    • -7.84%
    • 체인링크
    • 18,790
    • -8.03%
    • 샌드박스
    • 429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