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은 17일 넥스앤스틸과의 합병을 통해 수익성 향상 및 경영합리화, 경쟁력 제고로 기업가치 증대를 통한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넥스앤스틸은 철강재 도·소매업체로 지난해 260억5100만원의 매출액과 3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합병비율은 제일제강 대 넥스앤스틸이 1:3.9696333 이며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합병교부금으로 지급한다.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12월24일부터 2009년 1월24일이며 합병기일은 2009년 1월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