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ㆍ이지스자산운용ㆍ핀포인트, 스마트 오피스 구축 협력

입력 2020-10-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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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구(왼쪽부터) SK텔레콤 보안사업개발그룹장, 복준호 이지스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대표, 김도남 핀포인트 대표가 13일 SKT 본사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T)
▲정순구(왼쪽부터) SK텔레콤 보안사업개발그룹장, 복준호 이지스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대표, 김도남 핀포인트 대표가 13일 SKT 본사에서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T)

SK텔레콤이 이지스자산운용, 오피스 빌딩 임대ㆍ운영ㆍ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핀포인트와 스마트 오피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13일 본사에서 협약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정순구 SKT 보안사업개발그룹장, 복준호 이지스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대표, 김도남 핀포인트 대표 등은 중소형 오피스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5G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오피스 기술 및 융합 보안 서비스를 결합해 중소형 빌딩 대상 스마트 오피스 표준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3사는 SKT가 보유한 5GㆍAI 기반 스마트 오피스 구축 기술 및 융합 보안 서비스, 이지스자산운용의 부동산 자산운용 역량 및 시장 관련 인사이트, 핀포인트의 오피스 빌딩 임대ㆍ운영ㆍ관리 역량 등을 결합해 중소형 빌딩의 스마트 오피스화에 나설 예정이다.

정순구 SK텔레콤 보안사업개발그룹장은 “코로나19로 안전성?방역이 강화된 융합 보안 기반 스마트 오피스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중소형 빌딩 시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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