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아들' 윤상훈 누구?…멜로 브리즈 출신·'사랑의 불시착' 그 배우

입력 2020-10-13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형 아들 윤상훈 (출처=윤상훈 SNS)
▲박근형 아들 윤상훈 (출처=윤상훈 SNS)

원로배우 박근형 아들 윤상훈이 화제다.

14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 박근형이 출연해 아들이자 배우인 윤상훈을 언급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상훈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뉴사우스웨일스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엔지니어링을 전공했지만 음악 활동을 위해 휴학 후 2004년 그룹 멜로브리즈로 데뷔했다.

당시 아버지 박근형은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음악을 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서 못 견디겠더라”라며 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반대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윤상훈은 2009년 영화 ‘귀향’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카드’, ‘조선명탐정’을 비롯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황금제국’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랑의 불시착’ 오과장으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윤상훈이 아버지 박근형과 다른 성을 쓰는 것에 대해 “사람들 시선이 불편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안 했다”라며 “박근형의 아들로 보이는 게 부담이 된 것도 이름을 바꾼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96,000
    • -0.53%
    • 이더리움
    • 4,308,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67,900
    • +0.65%
    • 리플
    • 620
    • +0.65%
    • 솔라나
    • 198,600
    • +0.4%
    • 에이다
    • 533
    • +2.5%
    • 이오스
    • 731
    • +0.41%
    • 트론
    • 178
    • -2.73%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0.29%
    • 체인링크
    • 18,930
    • +4.07%
    • 샌드박스
    • 427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