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18.8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5.16p, +0.63%)

입력 2020-10-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5.16포인트(+0.63%) 상승한 2418.89포인트를 나타내며, 24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40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104억 원을, 기관은 31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0.7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68%) 통신업(+0.6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전자(+0.51%) 건설업(+0.48%) 종이·목재(+0.44%)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1.16%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7개다.

LG전자가 1.42% 오른 9만32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우(+1.34%), 카카오(+1.21%)가 상승 중인 반면 POSCO(-0.72%), LG생활건강(-0.32%)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쌍용양회우(+20.03%), 남성(+12.11%), 두산퓨얼셀(+4.23%)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드림텍(-6.29%), 체시스(-5.68%), 한샘(-3.80%)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52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7개 종목이 하락, 12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8원(-0.15%)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90원(+0.02%), 중국 위안화는 170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54,000
    • -0.75%
    • 이더리움
    • 3,715,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490,800
    • -2.33%
    • 리플
    • 806
    • -2.66%
    • 솔라나
    • 215,200
    • -1.1%
    • 에이다
    • 487
    • -0.41%
    • 이오스
    • 679
    • -0.15%
    • 트론
    • 179
    • -1.1%
    • 스텔라루멘
    • 142
    • +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42%
    • 체인링크
    • 14,810
    • -1.27%
    • 샌드박스
    • 375
    • -0.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