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두산 장남' 남편 박서원과 SNS 언팔→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입력 2020-10-05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수애 SNS)
(출처=조수애 SNS)

재벌가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소통하던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된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5일 현재 삭제돼 있는 상태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8년 11월 JTBC를 퇴사한 뒤 같은 해 12월 8일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조 전 아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 모습을 올리는 등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러나 최근 조수애 전 아나와 박서원 대표가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한 흔적과 함께, 결혼생활에 관련된 사진을 모두 삭제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당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세간의 관심과 추측에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네티즌은 "SNS 하나 가지고 부부 사이를 가늠하다니 할 일 없는 듯", "부부 사이의 일은 둘 만 아는 일", "악플러에 시달려 계정을 없앤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50,000
    • +0.89%
    • 이더리움
    • 4,402,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19%
    • 리플
    • 675
    • +5.8%
    • 솔라나
    • 195,400
    • +1.19%
    • 에이다
    • 581
    • +2.47%
    • 이오스
    • 739
    • -0.27%
    • 트론
    • 195
    • +3.17%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00
    • +4.01%
    • 체인링크
    • 18,000
    • +2.04%
    • 샌드박스
    • 438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