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113명…'주초 감소ㆍ주중 증가세' 반복

입력 2020-09-30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 발생 93명ㆍ해외유입이 20명…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이투데이DB)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이투데이DB)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늘어 누적 2만3812명이라고 밝혔다.

주말 검사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어 주초에 신규 확진자가 감소하는 반면, 주 중에 다시 증가세로 전환하는 추세가 반복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확진자 113명 가운데 지역 발생이 93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기준, 지난 25일에 114명이 확인된 이후 닷새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38명까지 줄어들며 지난달 11일의 34명 이후 49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냈다. 산발적 감염이었지만 신규 확진자 감소세를 점치는 전망도 나왔으나 하루 만에 다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9,000
    • -0.86%
    • 이더리움
    • 3,510,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478,600
    • -2.27%
    • 리플
    • 724
    • -0.96%
    • 솔라나
    • 231,600
    • +0.65%
    • 에이다
    • 483
    • -3.4%
    • 이오스
    • 648
    • -2.7%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50
    • -2.65%
    • 체인링크
    • 15,580
    • -6.37%
    • 샌드박스
    • 364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