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특별한 구매패턴 30억원 로또1등을?-로또리치

입력 2008-11-13 09:22 수정 2008-11-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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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로또 구매패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과거 좋은 꿈을 꾸거나 자신과 관련된 숫자를 이용하는 등 막연에 운에 기대하며 로또를 구매하는 성향이 강했다면, 최근엔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하고 있는 추세하는 것.

더욱이 기존의 구매패턴에서 벗어나 보다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296회차(약 30억원)에서 1등 대박을 터뜨린 로또마니아도 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행운의 주인공은 정지성(가명) 씨로, 그가 로또에 당첨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정씨가 로또리치에 보내온 당첨티켓에 로또마니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로또티켓 사진이 공개된 게시판의 조회수가 약 10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당첨 축하 덧글 역시 쇄도해 현재 200여개를 넘어서고 있다” 밝혔다.

로또리치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로또1등 당첨 주인공이 간직한 티켓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함으로써 자신에게도 행운일 깃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필명 ‘밤미’를 비롯해 몇몇 로또마니아들은 “하루 한차례 이상 당첨티켓을 보며 로또1등 당첨의 꿈을 꾼다”는 덧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고정번호로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해 과학적 분석기법으로 1등이 되고자 최근 로또리치에 가입했다는 필명 ‘로또1등하고싶어요’는 “정지성 씨와 같은 비법으로 반드시 1등을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과학적 분석기법에 승부수를 띄운 정씨의 구체적인 로또당첨 비법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로또리치는 “정씨를 국내에 로또가 도입된 2002년 12월부터 단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로또를 구입해 온 열성 로또마니아”라고 소개하며 “그는 2006년 11월 로또리치에 가입,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은 조합번호를 활용해 로또잭팟을 터뜨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골드티켓 서비스는 현재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하는 특별서비스로,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함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을 총 망라해 적용함으로써 최상의 로또1등 당첨 예상번호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로또리치는 현재까지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등 총 9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한바 있다

한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정씨의 로또 당첨과 관련, “<로또30억원 1등 당첨자 따라잡기> 특별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12월 31일까지 골드티켓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골드회원에게 정지성 씨의 30억원 로또1등 당첨비법을 그대로 적용한 골드조합을 제공한다”고 밝히며 특별한 로또당첨을 기대하는 로또마니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사진설명_ 296회차 로또1등 당첨자 정지성 씨의 당첨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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