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하차소감, 쏘디 잠시만 안녕…"배우 본업에 집중"

입력 2020-09-17 14:47 수정 2020-09-17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키이스트)
(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소이현이 하차소감을 전했다.

16일 소이현은 2년간 DJ로 활약해 온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에서 하차했다. 소이현은 마지막 방송에서 "되게 긴 시간을 함께 해서 추억이 많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지난 8일 하차 소식을 전하며 "이 귀한 자리를 아쉽지만 잠시 내려놔야 할 것 같다"라며 "청취자분들의 무한한 사랑 덕에 하루하루 성장할 수 있었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앞서 소이현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새 소속사는 키이스트 부사장이었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 회사로 소이현과 인교진은 이번 전속계약 체결로 정려원, 손담비, 정인선, 곽동연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78,000
    • -0.17%
    • 이더리움
    • 3,265,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0.23%
    • 리플
    • 715
    • -0.14%
    • 솔라나
    • 192,500
    • -0.05%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33
    • -1.25%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49%
    • 체인링크
    • 15,250
    • +1.33%
    • 샌드박스
    • 339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