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04.63p, 상승세 (▲5.17p, +0.57%) 지속

입력 2020-09-1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6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17포인트(+0.57%) 상승한 904.63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9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69억 원을, 외국인은 182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617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29.8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숙박·음식(+4.52%) 농림업(+3.3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부동산(-1.81%)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 밖에도 통신방송서비스(+2.87%) 운송(+1.57%) 사업서비스(+0.8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1.02%) IT H/W(-0.34%) 유통(-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이 8.61% 오른 27만5000원을 기록 중이고, CJ ENM(+7.67%), 스튜디오드래곤(+4.40%)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동진쎄미켐(-2.90%), 케이엠더블유(-1.39%), SK머티리얼즈(-1.29%)는 하락 중이다.

그 외 대성파인텍(+27.72%), 에스티팜(+25.55%), 에코플라스틱(+21.2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필로시스헬스케어(-9.24%), 네오셈(-7.71%), 소프트센우(-7.25%)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영화테크(+29.85%), 서진오토모티브(+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0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4개다. 10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7원(-0.2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7%), 중국 위안화는 174원(-0.2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축협 법적대응 예고…박주호는 공식석상 선다
  • [날씨] "우산 챙기세요"…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소나기
  • '36주 낙태 브이로그' 논란…"임신 9개월에 중절수술 진행"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45,000
    • -1.59%
    • 이더리움
    • 4,353,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91,700
    • +1.44%
    • 리플
    • 643
    • +2.23%
    • 솔라나
    • 191,800
    • -4.1%
    • 에이다
    • 561
    • +1.26%
    • 이오스
    • 734
    • -1.61%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00
    • -0.09%
    • 체인링크
    • 17,590
    • -2.44%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