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근황, 나이 화제 "돈 압박감 때문 다른 직업 선택"

입력 2020-09-12 2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근황에 시선이 모아졌다.

1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량현량하의 히트곡이 문제로 등장했다. 이에 량현량하의 근황과 나이에 시선이 모아졌다.

량현량하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두 사람은 2000년, 13세 나이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07년 군입대 이후 연예게에 복귀하지 않으며 그 이유에 궁금증이 이어지기로 했다.

한 방송에서 공개된 근황에서 량하는 "제2의 직업을 선택했다"라며 현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릴 때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 그러다 량현과 '우리 왜 이렇게 조급하냐'고 얘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역하고 계획대로 앨범 내지 말고 평범하게 살아보기로 결정, 연예인의 삶을 포기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박진영에게 캐스팅 돼 보름만에 가수로 데뷔했다고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79,000
    • +4.12%
    • 이더리움
    • 3,20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5.44%
    • 리플
    • 731
    • +1.81%
    • 솔라나
    • 182,700
    • +3.75%
    • 에이다
    • 466
    • +1.75%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3.65%
    • 체인링크
    • 14,320
    • +2.29%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