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새 VIP 브랜드 선보여…10억 원 이상 자산가 대상

입력 2020-09-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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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CI.
▲미래에셋대우 CI.
미래에셋대우는 기존의 ‘오블리제 클럽’을 대체하는 VIP 브랜드로 ‘미래에셋세이지클럽(Mirae Asset Sage Club)’으로 새롭게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이익을 드리고 경쟁력의 관점에서 세상의 이치를 바라보겠다는 미래에셋의 투자 철학이 담겨 있다. 예탁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먼저, 글로벌 IB 네트워크를 활용해 리서치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 관련 이슈에 대한 맞춤형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업 상속과 증여 플래닝 등 전문 컨설턴트들의 패밀리 오피스 솔루션도 제공된다.

또한, 미래에셋그룹 내 제휴처의 특별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과 다양한 혜택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절 선물, 경조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도 함께 구성돼 있다. 각 서비스의 제공 범위는 미래에셋대우에서 제시한 일정 기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올해 해외주식 자산이 크게 증가하고 Wrap 자산과 연금자산이 동반 성장하면서 미래에셋대우 10억 원 이상 예탁자산 고객은 작년 말 대비 33.3% 증가했다.

김기환 미래에셋대우 VIP솔루션본부장은 “미래에셋세이지클럽은 글로벌 투자 전문그룹 미래에셋의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 솔루션과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전달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투자하고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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