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 8.15 광화문 집회 근무 중 '음성 판정' 받기도…팬들 '축하 세례'

입력 2020-09-0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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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해 인스타그램)
(출처=한해 인스타그램)

래퍼 한해가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했다.

9일 한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 생활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한해는 지난해 2월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뒤,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었다. 최근엔 광복절 집회 근무에 나섰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오기도 했다.

한해는 이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어요.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말을 맺었다.

한해 전역 소식에 팬들은 "건강히 돌아와 고맙다", "보고 싶었어요", "빨리 복귀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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