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봅슬레이 강한 선수를 향한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재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맡겨져 자랐다며 어머니를 보고 싶어하는 강한 선수의 사연이 등장했다.
제작진은 민간조사사 팀장 임병수 씨를 통해 강한 선수 어머니를 찾았지만 어머니는 강한 선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대신 강한 선수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전했다.
강한 선수에게 어머니는 "보고 싶을 때가 더 많았다. 친구 같은 존재로 만나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며 후에 만남을 기약했다. 강한 선수는 어머니의 존재에 감사해했다.
이상민은 "강한 선수가 더 이상 어머니의 연락처는 필요없다고 전했다"라며 "어머니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라며 강한 선수의 마음을 전달했다.
강한 선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아동 의류 및 용품 후원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강한 선수에게 응원을 전하며 "바른 청년 강한 선수로 자라줘서 고맙다" "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한다" "모든 사람들이 가족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