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과 면접 폐지… 1단계 10배수

입력 2020-09-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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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2120명 중 1437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올해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을 폐지하고 국가보훈대상자, 기회균형선발은 고른기회전형으로 통합해 67명을 선발한다. 예능창의인재전형 중 시각·영상디자인과 면접이 폐지되고 1단계 선발 인원을 기존 6배수에서 10배수로 늘린다.

논술 우수자는 논술시험 70%와 학생부(교과) 30%로 300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등급 이내로 전년도와 같다. 탐구영역 선택 시 2개 과목 중 상위 1개 과목만 활용하도록 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반영 교과의 석차 등급을 이수 단위로 가중 평균한 환산석차등급을 활용해 244명을 뽑는다. 숙명인재전형은 숙명인재I(서류형) 423명, 숙명인재II(면접형) 230명을 각각 선발한다. 면접 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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