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코로나19 101명 확진...산발적 집단감염 지속

입력 2020-09-02 11:16 수정 2020-09-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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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
서울에서 하루 신규로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대로 늘었다. 지난달 29일 116명이었다가 30일·31일 각각 94명을 기록해 주춤하는 듯했지만 다시 세자릿수로 올라섰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24시간 동안 신규로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1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발생 코로나 확진자 누계는 4062명이다.

발생원인별로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8명(누적 625명), 광진구 소재 병원 7명(누적 8명), 강서구 보안회사 4명(누적 7명), 성북구 요양시설 관련 3명(누적 7명), 중랑구 체육시설 3명(누적 5명), 강남구 소재 아파트 3명(누적 6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2명(누적 18명), 광화문 집회 관련 2명(누적 89명) 등이다.

'기타'로 분류된 환자는 31명,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환자는 19명 추가돼 총 67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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