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피싱웨어 잔카, 브랜드 모델로 안보현 발탁…낚시 대중화 이끈다

피싱웨어 브랜드 '잔카'가 안보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낚시 대중화에 시동을 건다.

잔카를 운영하는 지엔텍은 낚시 예능프로그램으로 낚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시점에서 모델 발탁을 통해 낚시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1일 밝혔다.

낚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낚시, 캠핑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과거 중장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낚시는 현재 전 연령층의 취미로 부상했다.

지엔텍은 산업 안전화 및 특수 전문화 시장을 선도하며 쌓아온 차별화된 기술력, 혁신적인 디자인 등 고유의 노하우를 토대로 100% 국내 피싱웨어 브랜드 ‘잔카(ZANCA)’를 론칭했다.

특히 최근 잔카는 배우 안보현의 열정적, 도전적, 역동적, 활동적인 모습이 자사 브랜드 이미지와 알맞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했다. 안보현은 JTBC ‘이태원클라스’와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알려진 배우다.

잔카와 안보현이 함께 한 새로운 광고는 9월 중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지엔텍 잔카 윤영선 대표는 “대세 배우 안보현과 함께 자사 피싱웨어의 전문성과 스타일리쉬함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안전성, 기능성, 디자인을 두루 갖춘 트렌디한 제품으로 국내 낚시 시장의 발전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