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51.78p, 상승세 (▲3.54p, +0.42%) 지속

입력 2020-09-0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3.54포인트(+0.42%) 상승한 851.78포인트를 나타내며, 8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948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억 원을, 외국인은 85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1.2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H/W(+0.80%) 전기·가스·수도(+0.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부동산(-2.6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0.71%) 제조(+0.65%) 유통(+0.6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2.21%) 교육서비스(-1.57%) 기타서비스(-1.1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CJ ENM이 4.63% 오른 12만42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이치엘비(+4.49%), 메드팩토(+4.43%)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리버리(-3.77%), 알테오젠(-3.49%), 솔브레인(-2.77%)은 하락세다.

그밖에 녹십자엠에스(+23.42%), 이랜시스(+21.86%), 시너지이노베이션(+21.0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엔지스테크널러지(-23.95%), 자안(-16.01%), 이스트아시아홀딩스(-9.81%)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텍(+29.86%), 크루셜텍(+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9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48개 종목이 하락,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3원(-0.3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20원(-0.03%), 중국 위안화는 173원(+0.0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75,000
    • +2.23%
    • 이더리움
    • 3,137,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23,300
    • +3.7%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74,900
    • +0.4%
    • 에이다
    • 463
    • +1.98%
    • 이오스
    • 657
    • +4.9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68%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