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온앤오프' )
박병은이 공유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박병은은 2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 출연, 제주 바다에서 선상 낚시를 즐겼다. 박병은은 공유와의 남다른 친분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했다. 공유 또한 낚시 취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박병은에게 제주 날씨와 해상 조건을 물었다. 잔잔한 파도와 바람, 로맨틱하게 지는 석양을 그는 자랑했다.
공유는 “한치 잡으러 간 줄 알았다”며 “오늘 할 때 무늬오징어 나오면 오늘 잡아서 바로 손질해서 바로 냉동해서 내일 한치랑 사이좋게 보내는 거야 형?”이라며 부탁을 전했다.
박병은은 “쉽지 않네”란 대답으로 우회, “아무튼 내일 한치 보내줄게”라며 통화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