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 80명…누계 3200명

입력 2020-08-25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울시가 시 전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기로 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3200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 경로별로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9명(누적 542명),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5명(누적 27명), 광화문 집회 관련 3명(누적 46명), 극단 ‘산’ 관련 2명(누적 26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누적 67명) 등이었다.

해외 유입은 2명,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 환자는 7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는 23명이다. 감염 경로를 당장 알 수 없어 조사 중인 환자는 28명(누적 509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27,000
    • -0.2%
    • 이더리움
    • 3,270,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52%
    • 리플
    • 717
    • -0.55%
    • 솔라나
    • 193,300
    • -1.02%
    • 에이다
    • 474
    • -1.25%
    • 이오스
    • 638
    • -0.62%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