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이사협회,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 노르웨이의 경험' 주제 웨비나 개최

입력 2020-08-24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여성이사협회 로고. (사진출처=홈페이지)
▲세계여성이사협회 로고. (사진출처=홈페이지)

세계여성이사협회가 27일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여성이사의무화제도의 실천-노르웨이의 경험'이라는 주제로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노르웨이 비즈니스 스쿨의 몰텐 후세 교수가 현지 오슬로에서 기조 강연을 한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가 사회를 맡았으며, 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양희 젠더리더십 센터 소장, 김이경 엘지 그룹 전무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노르웨이는 2003년 세계 최초로 여성이사 목표제를 법제화 해 2008년에 여성이사 40%를 달성했다”며 “노르웨이가 그동안 운영해 온 경험과 시사점을 공유해 여성이사 의무화 제도가 취지에 맞게 현장에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자 본 웨비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후속 활동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와 노르웨이 대사관이 후원한다.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은 세계여성이사협회 포럼 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94,000
    • +0.45%
    • 이더리움
    • 4,43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509,000
    • +2%
    • 리플
    • 657
    • +4.29%
    • 솔라나
    • 195,400
    • -0.31%
    • 에이다
    • 582
    • +3.93%
    • 이오스
    • 738
    • -1.47%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200
    • +0.91%
    • 체인링크
    • 17,940
    • -0.99%
    • 샌드박스
    • 433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