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수면 유도등 ‘도도우’ 국내 공식 출시

▲수면유도등 '도도우' (사진제공=엠디마케팅)

프랑스 라이브랩(LIVLAB)이 수면 유도등 ‘도도우(Dodow)’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도우는 요가와 명상, 행동 인지 치료에서 영감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 회복을 돕는 수면 유도등으로 불면증을 유발하는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8분과 20분 두 가지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터치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손바닥만한 크기로 휴대도 용이하다.

국내 파트너사 엠디마케팅을 통해 출시됐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위메프, 11번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배송과 국내 A/S 센터도 운영한다.

엠디마케팅은 도도우 출시 기념 8월 19일에서 26일까지 예약 판매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엠디마케팅 관계자는 “도도우는 그동안 국내에서 해외 직구로만 만나볼 수 있었다”며 “최근 많은 스트레스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어 달콤한 잠을 선물하기 위해 도도우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