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만원, 로또 미소 화제!-로또리치

입력 2008-11-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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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에 당첨돼 약 2천6백억원(2억690만달러)의 거액을 거머쥔 행운아가 자신에게 당첨티켓을 판매한 편의점 직원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인 즉, 지난 달 27일 로또 대박을 터뜨린 홀리 발드윈은 곧바로 로또를 구입한 편의점에 찾아가 직원 글렌다 윌리엄스와 린드라 토레사에게 각각 약 1400만원의 수표를 건넸다.

발드윈은 당첨 전 매일 아침 미소로 맞아준 편의점 직원들에게 “로또에 당첨되면 두둑한 팁을 주겠다”고 말했고, 당첨 이후 그 약속을 지킨 것이다.

뜻밖에 행운을 거머쥐게 된 편의점 직원 윌리엄스와 토레사는 “로또를 구입하는 손님들이 당첨되면 일부를 주겠다고 흔히 말하곤 했지만, 당첨자로부터 선물을 받은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발드윈이 건넨 수표는 삶의 행운”이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지구촌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로또는 매주 특별한 행운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고 있다”면서 “또한 발드윈과 같이 뜻하지 않은 기쁨을 얻기 위해 수많은 로또마니아들이 매주 로또1등에 도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로또1등에 당첨될 확률은 814만분의 1로 극히 희박한 것이 사실. 그렇다면 로또1등에 당첨될 방법은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이에 대해 “과학적 기법을 적용함으로써 로또1등 당첨에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제안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을 통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그 동안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성과를 살펴보면 최근 306회(약 21억원)를 비롯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등 총 9차례에 걸쳐 약 209억원 이상의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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