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54.77p, 상승(▲9.17p, +1.08%)마감. 외국인 +1844억, 기관 +134억, 개인 -1712억

입력 2020-08-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7포인트(+1.08%) 상승한 854.7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외국인은 1844억 원을, 기관은 134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712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3.1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숙박·음식(+2.10%) 오락·문화(+2.0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송(+1.97%) 사업서비스(+1.31%) 통신방송서비스(+1.2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기타서비스(-0.43%)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4.3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92%), PCB생산(+2.91%), 보험(+2.88%), 패션(+2.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2.18%), 자동차(-1.30%), 풍력에너지(-1.15%), 통신(-0.60%), 농업(-0.5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이치엘비가 29.99% 오른 10만2300원을 기록했으며, 메드팩토(+6.71%), 펄어비스(+5.65%)가 상승한 반면 씨젠(-4.90%), 동진쎄미켐(-4.68%), 휴젤(-2.6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유테크(-15.71%), 플리트 엔터테인먼트(-14.59%), 퓨쳐켐(-13.0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에이치엘비(+29.99%), 휴맥스홀딩스(+29.9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810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32개다. 10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4원(-0.08%)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0원(+0.11%), 중국 위안화는 171원(+0.04%)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0,000
    • +1.43%
    • 이더리움
    • 3,162,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2.45%
    • 리플
    • 723
    • +0.42%
    • 솔라나
    • 176,800
    • +0.06%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57
    • +3.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1.25%
    • 체인링크
    • 14,620
    • +4.35%
    • 샌드박스
    • 339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