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수재민 위해 성금 5억 원 지원

입력 2020-08-10 16: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고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강원도 산불과 올해 2월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수해 지역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7월 말부터 8월 초순까지 이마트24를 통해 경북 영덕군, 부산, 경기 용인 등 수해 지역에 생수, 컵라면, 즉석밥 등 총 5800여 개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2: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020,000
    • +5.99%
    • 이더리움
    • 3,753,000
    • +8.06%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5.81%
    • 리플
    • 866
    • -0.92%
    • 솔라나
    • 223,200
    • +1.73%
    • 에이다
    • 493
    • +2.71%
    • 이오스
    • 675
    • +2.27%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3.95%
    • 체인링크
    • 14,850
    • +4.65%
    • 샌드박스
    • 369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