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56.84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0.79p, -0.09%)

입력 2020-08-1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밀려 하락세로 출발했다.

1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0.79포인트(-0.09%) 하락한 856.84포인트를 나타내며, 8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47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08억 원을, 외국인은 50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5.03%)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농림업(+2.60%) 전기·가스·수도(+0.7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숙박·음식(-2.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건설(+0.57%) 통신방송서비스(+0.37%) 금융(+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1.03%) 오락·문화(-0.85%) 유통(-0.4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케이엠더블유가 1.98% 오른 7만7200원을 기록 중이고, 제넥신(+1.96%), 에코프로비엠(+1.36%)이 상승 중인 반면 솔브레인(-11.56%), 리노공업(-2.12%), 에이치엘비(-1.8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동양파일(+23.78%), 서연탑메탈(+18.14%), 인선이엔티(+15.3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썬바이오(-26.09%), 녹원씨엔아이(-15.25%), 솔브레인(-11.5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비엔씨(+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50개 종목이 하락, 14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8원(+0.25%)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3원(+0.06%), 중국 위안화는 171원(+0.1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87,000
    • -0.45%
    • 이더리움
    • 3,170,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28,900
    • +0.82%
    • 리플
    • 706
    • -9.25%
    • 솔라나
    • 183,600
    • -5.8%
    • 에이다
    • 457
    • -1.51%
    • 이오스
    • 626
    • -2.19%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1.97%
    • 체인링크
    • 14,280
    • -0.7%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