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SNS, 팬 향한 고마움만… AOA 탈퇴 전 "원치 않은 내용 삭제 요구"

입력 2020-08-06 20:24 수정 2020-08-06 2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FNC 엔터테이먼트 )
(출처=FNC 엔터테이먼트 )

초아의 SNS는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초아 SNS는 자신을 향한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게시물들만 게재되어 있다. 초아는 근황을 알릴 수 있는 자신의 셀카나 그 흔한 일상조차 전하지 않고 있다.

초아는 2018년 3월, 2019년 3월 각각 팬들이 자신의 생일날 꾸며준 지하철 전광판 이벤트를 직접 촬영해 업로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초아는 2017년 AOA 탈퇴 전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SNS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초아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다”며 “결혼하기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

초아는 오래 전부터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회사에 털어놓았고 대표님의 동의 끝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초아는 SNS 글 업로드 이전에 “회사와 내용을 공유, 제가 쓴 글에 원치 않으시는 내용은 삭제하라고 하셔서 의견을 반영해 게시했다”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그놈은 그놈이다’에서 테마곡을 부른 가수로 거론, 6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8,000
    • -1.92%
    • 이더리움
    • 4,343,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90,600
    • +1.49%
    • 리플
    • 669
    • +5.02%
    • 솔라나
    • 191,700
    • -5%
    • 에이다
    • 564
    • +1.26%
    • 이오스
    • 733
    • -2.14%
    • 트론
    • 192
    • +1.05%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200
    • +0.09%
    • 체인링크
    • 17,470
    • -3.91%
    • 샌드박스
    • 421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